[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가수 아이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남희석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세대 인기 노래를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부르기 하는데 그 중 아이유가 부른 노래들이 제일 좋네. 원곡을 거의 그대로 불러줘서 더 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또 그는 "에일리 'U&I' 들으면 속이 다 시원해져. 근데 이 노래 잘 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살면, 연말에 회식하고 새벽 3시에 집에 가면 정말 큰 소리로 무섭게 혼낼거 같어"라고 적었다.
한편 아이유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보컬리스트 부문 상을 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