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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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우, 7일 '인기가요'서 지상파 첫 무대…바비·도끼 참여

기사입력 2014.12.05 09:05 / 기사수정 2014.12.05 09:46

조재용 기자
마스터 우 '이리와봐' ⓒ YG엔터테인먼트
마스터 우 '이리와봐'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마스타 우가 오는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이리와봐' 지상파 첫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3일 개최된 'MAMA'를 통해 바비(BOBBY), 도끼(Dok2)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던 마스타 우는 이번 SBS '인기가요'를 통해 다시 한 번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리와봐'는 마스타 우와 함께 YG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오랜 친구인 테디(TEDDY)와 CHOICE37이 공동작곡, 마스타 우, 도끼, 바비 공동작사, CHOICE37이 편곡한 곡으로, 강렬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후크, 백그라운드의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강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YG의 테디, CHOICE37를 비롯해 일리네어의 빈지노, 더 콰이엇, 코홀트의 오케이션, 키스에이프, 제이올데이, DJ Soulscape 등 레이블과 세대를 초월한 힙합 뮤지션들의 만남으로 힙합음악마니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국의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 역시 이번 '이리와봐'를 두고 "마스타 우와 도끼, 바비의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호평을 하는 등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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