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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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재현 "허지웅 연락처 수소문했다" 왜?

기사입력 2014.12.03 23:52 / 기사수정 2014.12.03 23:52

대중문화부 기자
'라디오스타' 조재현이 허지웅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조재현이 허지웅을 언급했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조재현이 허지웅의 발언을 듣고 연락처를 수소문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조재현에게 "최근 허지웅이 '썰전'에서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로 유동근을 지목한 걸 보고 허지웅 연락처를 수소문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조재현은 당황하며 "표현이 조금 마음에 안 들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허지웅이 "드라마 제목은 '정도전'인데 극의 초반 분위기를 이끈 것은 유동근"이라고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조재현은 "실제로 전화를 했느냐"는 질문에 "전화번호를 알아보라곤 했다"면서 매니저가 전화 한 번 걸어보냐고 묻자 "잠깐만 있어봐"라며 만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재현은 "막상 전화하려니 딱히 할 말이 (없었다). 굳이 전화 안 해도 연락처 수소문 소식을 들었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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