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6
사회

사조산업 원양어선 좌초..한국인 11명 탑승

기사입력 2014.12.01 23:02 / 기사수정 2014.12.01 23:02

정혜연 기자
사조산업 원양어선 좌초 ⓒ JTBC 사조산업 원양어선 좌초 보도 장면
사조산업 원양어선 좌초 ⓒ JTBC 사조산업 원양어선 좌초 보도 장면


▲ 사조산업 원양어선 좌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시아 배링해를 지나던 사조산업 원양어선이 좌초됐다.

1일 오후 1시 40분경 러시아 베링해를 지나던 사조산업 소속 1,753톤급 원양어선 501 오룡호가 좌초됐다.

좌초된 사조산업 원양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11명을 포함해 총 60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8명이 구조됐으며 한국인 선원 1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베링해에서 조업 중인 사조산업 소속 어선들과 한국 선박, 러시아 국적선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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