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9:26
사회

토끼의 수명, 건강할 경우 보통 8~12년 '기네스북 기록은 18년'

기사입력 2014.11.30 23:26 / 기사수정 2014.11.30 23:26

정혜연 기자
토끼의 수명 (해당 기사와 상관 없음) ⓒ SBS 방송화면

▲ 토끼의 수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토끼의 수명은 몇 살일까.

최근 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토끼의 수명에 관한 글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일반적인 토끼의 수명은 6~8년이라고 한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산 토끼는 만 18세까지 살았으며, 질병이나 사고 없이 건강할 경우 보통 8~12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토끼는 암과 파스튜렐라 감염증 등의 질환으로 수명이 단축되는 경우가 많다.

토끼는 순종보다는 잡종이 수명이 짧은 편이며, 국내에서는 3~4살만 되어도 장수 토끼로 인정받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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