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2차 깜짝 미니콘서트 장소 공개…인기 이어간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코엑스에서 깜짝 미니콘서트를 펼친다.

28일 규현은 오후 1시 30분 서울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앞에서 깜짝 미니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규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글로벌 트위터 등 각종 채널을 통해 2차 공연 장소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공지에 따르면 규현은 오후 9시30분에 코엑스 아티움 앞에서 2차 공연을 진행한다.

규현의 이번 미니 콘서트는 지난 13일 발매된 규현의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에 대한 팬들의 큰 성원에 감사의 의미로 준비됐다. 야외에서 진행된 1차 이대 공연은 비오는 날씨에도 600여 명이 모여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산이 휠 정도라니…난…운이 없는건가…"라는 글과 함께 현재 기상 상황을 캡처해 올리며 우울한 심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규현은 오늘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광화문에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