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전우성 결혼, 내년 2월 6일 '일반인 신부와 화촉'

▲ 노을 전우성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이 내년 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25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측은 노을 멤버 전우성이 2월 6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전우성의 예비신부는 일반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고 조용히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노을은 지난 2002년 '붙잡고도'로 데뷔했으며, 이후 '아파도 아파도', '청혼', '전부 너였다'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우성은 노을 멤버로 활동하며 올해 4월에는 데뷔 12년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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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