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넷째 딸 공개 '붕어빵 부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박지헌이 넷째 딸을 공개했다.

박지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귀한 딸 너무 감사하고 기대됩니다. 사랑으로 열심히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22일 수원의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박찬송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헌은 딸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헌 서명선 부부는 이미 슬하에 세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4월 서명선씨와 만난지 22년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지헌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아내의 소원이 원래 많은 아이를 낳는 것이었다"며 "다섯 째까지 낳을 생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박지헌은 12월 가수로 컴백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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