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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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레이먼 킴, 복불복 다 맞혔다 '역시 셰프'

기사입력 2014.11.23 19:26 / 기사수정 2014.11.23 19:26

'1박 2일' 레이먼 킴이 복불복 게임에서 맹활약했다. ⓒ KBS '1박 2일'  방송화면
'1박 2일' 레이먼 킴이 복불복 게임에서 맹활약했다. ⓒ KBS '1박 2일' 방송화면


▲ 1박 2일 레이먼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요리사 레이먼 킴이 셰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충남 홍성 '최고의 가을밥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박 2일' 레이먼 킴은 김주혁, 김종민, 정준영과 한 팀을 이뤄 가을밥상을 위한 재료 획득 레이스에 나섰다.

레이먼 킴은 가장 먼저 향신채를 획득한 뒤 조미료를 얻기 위한 미션 장소로 향했다. 조미료에 걸린 미션은 복불복이었다. 레이먼 킴은 삶은 달걀과 날달걀, 식혜와 식초, 커피와 까나리까지 모두 정답을 맞혀 팀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레이먼 킴은 요리사답게 달걀의 숨구멍, 설탕물의 과당, 염분으로 인한 거품 등 전문적으로 분석을 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간 것이었다. 레이먼 킴의 냉철한 분석을 듣던 정준영은 "이런 전문성은 처음 본다"며 통쾌하다는 듯 제작진들을 보고 여유롭게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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