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KBS 2TV '사랑과 전쟁' 배우 이시은이 남편과 불륜으로 오해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시은은 20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지방 야외촬영을 하게 되면 가끔 모텔을 이용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시은은 "가끔 남편이 혼자 자는 나를 위해 찾아와 함께 지내기도 한다"라며"그런데 내가 모텔을 가면 백이면 백 '이 여자가 드디어 올 데를 왔구나' 하는 시선으로 바라본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시은은"사람들이 다들 불륜이라고 생각을 하더라. 남편이라 써 붙일 수도 없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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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