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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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3년만에 복귀작, 하루하루가 행복"

기사입력 2014.11.21 13:46

김승현 기자
한예슬 ⓒ 엑스포츠뉴스 DB
한예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기자간담회에는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왕지혜가 참석했다.

이날 주상욱은 "6회까지 방송이 됐는데, 시청률 면에서 조금 아쉽지만, 주변 반응이 좋아서 힘내서 촬영하고 있다. 보는 분들마다 좋은 얘기를 해줘서 힘이 된다. 각자 신선한 연기를 하고 있고, 극이 진행될 수록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피부로 느끼는 반응에 비해서 시청률이 아쉽긴 하지만, 요즘 시청자들은 본 방송 사수를 잘 하지 않고 있다"며 "3년만에 복귀작인데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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