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첫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는 공개되자마자 홍콩, 태국,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 지역의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일본 2위, 말레이시아 2위, 필리핀 4위 등 아시아 9개 지역 앨범차트에서 TOP 5에 올라 규현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규현은 오늘 0시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미니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멜론, 올레뮤직,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9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오후 4시 기준) 정상을 모두 싹쓸이 해,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이날 저녁에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14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광화문에서'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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