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임도혁이 연습량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6' TOP3 기자간담회에는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참석했다.
이날 "노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힌 임도혁은 "생방송에서 자신감을 잃었는데 '지금 네 모습은 예전의 너가 아니다. 과거 모습을 되찾아라'라고 등을 두드려 준 김범수 덕분에 나를 되돌아봤다"고 고마워했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인 임도혁은 "다른 참가자에 비해 연습시간이 부족하다. 오전 9시 출근에 오후 6시에 퇴근하는데, 이동 중에 연습을 하는 등 연습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대국민 추천곡 미션으로 진행될 '슈퍼스타K6' TOP3의 준결승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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