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윤상 아내 심혜진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선 윤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7살 연하인 윤상 아내 심혜진의 러브스토리가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7살 연하인 아내 심혜진과 스캔들이 난 이후 묵묵부답으로 반응한 이유를 밝혔다.
윤상은 묵묵부답의 이유로 "스캔들이 터지고 장인장모님께 정식으로 인사하고 허락받아야 될 타이밍이었는데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이 있던 상황이 아니고 혹시 인연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시간을 지체했고 그것이 무려 1년이나 갔다. 여기에 화가 난 심혜진이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고 전했다.
윤상의 러브스토리 공개에 그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상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제가 (심혜진에게) 연기를 그만두라고 말해 연애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윤상은 "당시 심혜진이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고 연기를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다"라며 "그는 심혜진이 연기를 그만두고 대학원에 입학해 몇 번 만나서 밥을 사주고 하다가 연애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화낼만",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은 어떻게 저런 여자친구를 가만히 둘 생각을?", "윤상 아내 심혜진 인내심 대단했네", "윤상 아내 심혜진, 미국에 갈 만했다", "윤상 아내 심혜진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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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