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한예슬, 촬영장 셀카…"천재와 아줌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주상욱이 한예슬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주상욱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녀의 탄생 천재와 아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과 한예슬은 무채색 코트를 입고 얼굴을 마주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예슬의 무결점 미모가 눈길을 끈다.

주상욱은 극중 엉뚱한 괴짜 천재 한태희 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한예슬은 코믹과 멜로, 액션을 넘나들며 몸을 사리지 않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미녀의 탄생'은 한 아줌마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뒤 성형수술을 받고는 미녀로 재탄생,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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