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 Mnet 방송화면
▲ 슈퍼스타K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스타K6' 장우람과 송유빈이 탈락하고 김필, 곽진언, 임도혁이 준결승 진출에 누리꾼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5인 송유빈, 장우람, 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심사위원 명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의 포문을 연 송유빈은 이승철의 '열을 세어 보아요'를 열창했고, 장우람은 평상시의 모습을 탈피, 이승철의 '추억이 같은 이별'를 록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이어 '벗님들'의 일원인 곽진언, 김필, 임도혁의 무대가 이어졌다. 곽진언은 자신의 음악적 이상형인 윤종신의 '이별의 온도'를 읊조리며 잔잔한 울림을 전했다. 김필은 '여기가 아파'로 백지영 못지 않은 애절한 감정을 표출했다. 지난주 심사위원 슈퍼세이브 제도로 기사회생한 임도혁은 김범수의 '바보같은 내게'로 가창력을 과시하며 원곡자를 흡족케 했다.
심사위원 합산 점수 성적은 임도혁(380), 곽진언(370), 김필(366), 장우람(356), 송유빈(353) 순이었다.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장우람, 송유빈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슈퍼스타k6 탈락자과 준결승 진출자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최고의 top3", "슈퍼스타K6 벗님스타k", "슈퍼스타K6 결승은 누가 갈까요","슈퍼스타K6 송유빈 수고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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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