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터프쿠키' ⓒ 세븐시즌스
▲ 지코 '터프쿠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솔로로 나선 지코의 '터프쿠키'가 강력한 펀치라인으로 음원차트를 강타했다.
자극적이면서도 비판적인 메세지를 담은 터프쿠키는 그 강렬한 가사를 증명해보이듯 음원차트에서도 강력한 한방을 던졌다. MC몽의 컴백으로 줄세우기가 이어졌던 음원차트에 '터프쿠키'를 올려놓으며 확실하게 존재감을 증명해보였다.
터프쿠키에서는 '악동'이었던 블락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진짜 MC' 지코만이 존재했다.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아온 지코이기에 블락비의 데뷔 후에도 쭉 솔로 문의가 빗발쳤던 상황에서 지코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신곡 발표로 평가절하의 시선들을 모두 거침없이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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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