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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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윤소희 첫 등장, 이제훈 한눈에 알아봤다 '애틋'

기사입력 2014.11.04 22:44 / 기사수정 2014.11.04 22:44

'비밀의 문'의 윤소희가 첫 등장했다. ⓒ SBS 비밀의 문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윤소희가 첫 등장했다. ⓒ SBS 비밀의 문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성인이 된 윤소희가 이제훈과 3년 만에 재회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는 14회에서는 이선(이제훈 분)이 3년 만에 성인이 된 서지담(윤소희)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노론 중신들의 자제들과 기방에서 술을 마셨고, 3년 만에 성서지담과 재회했다. 이선은 서지담을 한눈에 알아보고 어린 시절 모습을 떠올렸다.

이선은 "무탈했구나"라며 반가워했지만, 서지담은 "진실이 전부라 믿던 철부지 서지담은 3년 전 아버지를 놓치며 같이 죽었으니까요. 백성의 목숨이 적어도 자신의 목숨만큼은 귀해야 한다 그리 강변하던 세자저하 또한 이세상 사람은 아닌가봅니다"라며 적개심을 드러냈다.

서지담은 "소인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입니까. 수청을 원하신다면"라며 저고리를 벗었고, 이선은 이를 저지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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