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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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박태환, 친한 오빠이자 존경하는 선수"

기사입력 2014.11.04 00:32 / 기사수정 2014.11.04 00:32

임수진 기자
'힐링캠프' 손연재가 박태환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손연재가 박태환을 향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 SBS 방송화면


▲힐링캠프 손연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힐링캠프'손연재가 박태환과의 사이를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모태솔로라는 손연재는 "의지 할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그러려면 저보다 오빠였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MC들은 "그럼 한 사람이 떠오른다. 박태환 선수와는 어떤 사이냐"고 질문했다.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손연재는 "광저우 올림픽 때 처음 만났다. 그 후로 광고도 같이 찍으면서 친해졌다"고 해명했다.

또 손연재는 "저는 이번 아시안게임 준비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박태환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로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친한 오빠이면서 존경스럽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조언도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손연재는 박태환을 향한 영상편지에서 "자꾸 이렇게 이야기 나오게 되어 미안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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