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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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백진희, 첫 사건 맡았다 '의욕 활활'

기사입력 2014.11.03 22:53 / 기사수정 2014.11.03 22:53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아이 사망 사건 수사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오만과 편견' 백진희가 아이 사망 사건 수사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오만과 편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백진희가 첫 사건을 맡았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3회에서는 한열무(백진희 분)가 첫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열무는 자신의 지도검사 구동치(최진혁)가 처리하지 못한 사건을 두고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이 다그치자 "제가 맡을까요?"라고 나섰다.

문희만은 구동치의 사건을 한열무에게 넘기기로 결정하고 한열무를 따로 불러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한열무에게 배정된 사건은 어린이집 계단에서 떨어져 사망한 어린 아이와 관련된 것이었다. 문희만은 한열무에게 퇴근 전까지 사건을 마무리해 오라고 지시했다.

한열무는 문희만이 지시한 대로 신속하게 사건을 처리하고자 수사관 강수(이태환)와 함께 움직이며 의욕적으로 수사를 시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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