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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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삼각관계 본격화 됐지만 시청률 5%대 '고전'

기사입력 2014.10.31 07:03 / 기사수정 2014.10.31 07:0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7%)보다 0.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시우(엘 분)는 윤세나(크리스탈)가 이현욱(정지훈) 때문에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윤세나는 이현욱으로 인한 마음 때문에 쉽게 시우의 곡을 쓸 수 없었고, 시우는 이현욱을 찾아가 "곡이 늦어질테니 기다려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현욱은 윤세나에게 "곡이 잘 안 나올때 머리를 식히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조언하며 콘서트 티켓을 내밀었지만, 윤세나는 "이러지 마라. 이런식으로 시작된 거 아니냐. 나한테 잘해주지 말고, 신경쓰지도 마라. 도와주지도 마라"라고 단칼에 그의 호의를 거절했다.

한편, 멀리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던 시우는 두 사람에게 다가와 윤세나의 손을 잡은 뒤 "이제 그만 놔줘라"라고 이현욱을 쏘아봐 눈길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은 10%, KBS '아이언맨'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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