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15:52
▲서울 라바 지하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 라바 지하철이 등장 소식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인기캐릭터 라바를 이용한 지하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측은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 기준)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하고 다음달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서울 라바 지하철의 첫 운행은 다음달 1일 오전 11시 22분(시청 방향) 신도림 역에서 출발한다. 서울 라바 지하철은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차례, 공휴일에는 하루 7차례 운영된다.
한편 서울 라바 지하철에 쓰일 캐릭터 라바는 애벌레 두 마리가 등장하는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2011년 방영을 시작해,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됐다.
서울 라바 지하철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 라바 지하철, 기대된다", "서울 라바 지하철 , 11월 1일에 지하철 타러 가야겠네요", "서울 라바 지하철 , 타요버스 이은 명물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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