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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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장동민 독설, 신아영 "욕 먹고 즐겁긴 처음"

기사입력 2014.10.30 13:31

더지니어스 장동민 ⓒ tvN 방송화면
더지니어스 장동민 ⓒ tvN 방송화면

▲더 지니어스 장동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 장동민의 욕설에 신아영이 즐거워했다.

2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에는 9명의 플레이어들이 남아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인매치로는 '광부게임'이 펼쳐졌다. 플레이어 세 명씩 한 조를 이루어 광무를 캐고, 캐온 광물의 승점을 나머지 플레이어들과 나누어 획득하는 형식의 게임이었다.

이날 신아영은 유수진 장동민과 한 팀이 돼 승부를 위해 고군분투했다. 장동민은 신아영 순서에 광물을 하나만 뽑으라고 했지만, 신아영은 이에 불구하고 세 개의 광물을 캤다.

유수진 차례에 장동민이 아무런 말이 없자 신아영은 "왜 언니 할 때는 아무 말 안해요?"라며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하나 뽑으라고 했으면 하나 뽑으면 됐지 왜 세 개나 뽑았냐"며 "못 알아 듣냐, 하버드?"라며 "하버드에서 1인지 3인지 안 가르쳐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의 독설에도 신아영은 "욕을 하는데 막 즐거운 건 처음이야"라며 연신 웃음을 참지 못해 플레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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