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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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래' 최성국 "데뷔 20년 만에 군무 처음 췄다"

기사입력 2014.10.27 16:06 / 기사수정 2014.10.27 16:06

'최고의 미래' 최성국. 권태완 기자
'최고의 미래' 최성국.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최성국이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성국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극 중에서 최성국은 이웃 사람들에게 일이 생길 때마다 나타나는 홍반장 역을 맡아 화면 이곳 저곳을 누빌 예정이다.

'최고의 미래'는 음악과 시트콤을 결합한 '뮤지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도입해 출연자들이 직접 '나에게 쓰는 편지'와 '저 바다에 누워' 등 1980~90년대 인기가요를 리메이크하고 시트콤적인 요소를 버무려 극에 감칠맛을 더했다.

이 자리에서 최성국은 "데뷔하고 20년 동안 약속된 춤을 추는게 처음이었다. 스토리 속에 춤과 노래가 녹아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보는 분들도 즐겁게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여자주인공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쉐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다.

지난해 '무한동력'에 이은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로 5부작으로 제작됐으며 28일 오전 9시, 삼성그룹 블로그를 통해 전 편이 공개된다.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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