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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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미래' 민아 "'무한동력' 재밌게 봤다, 즐겁게 촬영"

기사입력 2014.10.27 15:47 / 기사수정 2014.10.27 15:57

'최고의 미래' 민아. 권태완 기자
'최고의 미래' 민아.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촬영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민아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아는 "이전에 삼성 웹드라마 중에서 임슬옹 씨가 출연했던 '무한동력'을 재밌게 봤었기 때문에 더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어 "어렸을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반 직장생활을 표현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현장 가서 일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이해도 쉽게 할 수 있었다. 실제 삼성 현장에 가서 촬영을 했는데 으리으리하더라"고 덧붙였다.

민아는 삼성의 글로벌 인재 양성제도인 지역전문가에 도전하는 재기발랄한 신입사원 미래 역을 맡았다.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여자주인공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쉐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 형식의 드라마다.

지난해 '무한동력'에 이은 삼성의 두 번째 웹드라마로 5부작으로 제작됐으며 28일 오전 9시, 삼성그룹 블로그를 통해 전 편이 공개된다. 유튜브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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