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16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요인

기사입력 2014.10.25 14:46 / 기사수정 2014.10.25 15:30

대중문화부 기자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 JTBC 방송화면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 JTBC 방송화면


▲ 뉴욕 에볼라에 금값은 상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뉴욕 에볼라 바이러스 소식에 금값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한국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금시세는 전날보다 2.70달러(0.2%) 오른 온스당 1,2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7달러(1.39%) 떨어진 배럴당 80.92달러에서 잠정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의 원인으로는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안정 수준에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세계적 차원에서 원유 공급이 수요를 앞지르면서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금값 상승은 뉴욕에서 첫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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