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탑독의 차원이 다른 특급 팬사랑으로 화제다.
탑독은 지난 20일 온라인을 통해 1주년 앨범을 사전 예약판매했으나 팬들의 문의전화가 소속사로 빗발쳤다.
탑독의 1주년 기념 싱글 앨범 가격이 온라인에서 3000원대로 형성,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앨범 가격에 비해 너무나 터무니 없었기 때문이다.
이에 소속사는 "데뷔 후 누구보다 숨 가쁘게 활동해온 탑독이 1년동안 팬들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랑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데뷔 1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는 'Anniversary'는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탑독이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선물이다"며 "앨범을 통해 20~30대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고, 10대에겐 현재 가요계에 없는 90년대의 아날로그적인 깊은 감성을 신선함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탑독은 지난 23일 자정에 멤버들의 1살 때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특급 팬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준비돼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탑독은 컴백 활동에 돌입했으며 24일 오늘 음원 발매를 통해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