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최무성이 배우 양동근, 오윤아, 선우재덕, 정호빈, 김선경, 박정철 등이 소속되어 있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2일 폴라리스 측은 "최무성은 탁월한 연기력을 보유했고, 연출가로서도 능력을 지닌 다재다능한 배우이다. 그 동안의 노하우와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무성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무성은 영화 '세븐데이즈', '악마를 보았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박불화 역을 맡아 기승냥 하지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무성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지난 6월 공연된 연극 '야간여행'을 통해 연출가로서도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최무성은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폭넓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무성은 영화 '순수의 시대'와 '조선명탐정: 놉의 딸'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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