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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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누리꾼 "부부금실 대단"

기사입력 2014.10.22 13:07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 SBS
이주노 셋째 임신 고백 ⓒ SBS


▲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냈다.

이주노는 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며 깜짝 고백했다.

이주노 아내의 셋째 임신 사실에 출연자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이에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벌써 셋째?",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부부금실이 좋나보다",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축하해요",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행복해보여",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애국나제",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몸조리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노는 23세 연하인 박미리씨와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이주노의 셋째 임신 고백은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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