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0
사회

뮤즐리 기원, 스위스의 아침용 시리얼 '1900년대 만들어져'

기사입력 2014.10.22 00:02 / 기사수정 2014.10.22 00:02

정혜연 기자
뮤즐리 기원 ⓒ JTBC 방송화면
뮤즐리 기원 ⓒ JTBC 방송화면


▲ 뮤즐리 기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위스 대표 음식인 뮤즐리의 기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스위스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인 뮤즐리는 익히지 않고 납작하게 누른 통귀리, 각종 곡류, 생과일, 말린 과일, 견과류 등을 혼합한 시리얼이다.

뮤즐리는 1900년대 스위스 의사 막시밀리안 비르헤르-베너가 본인이 운영하던 건강 클리닉의 환자들을 위해 개발하며 알려졌다.

뮤즐리는 통곡물을 사용해 식이섬유, 비타민 B군, 철분이 함량이 높으며 견과류와 과일도 곁들여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항산화물질도 풍부하다. 반면, 그래놀라에 비해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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