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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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한석규vs박은빈, 이제훈 누명 벗을까

기사입력 2014.10.21 22:14 / 기사수정 2014.10.21 22:14

'비밀의 문'의 한석규와 박은빈이 신경전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비밀의 문'의 한석규와 박은빈이 신경전을 벌였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박은빈이 한석규에게 석고대죄를 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10회에서는 영조(한석규 분)와 혜경궁 홍씨(박은빈)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경궁 홍씨는 강필재(김태훈) 살인용의자로 지목돼 옥방에 갇힌 이선(이제훈)을 구하기 위해 석고대죄를 했다. 혜경궁 홍씨는 국청을 다시 열어 서지담(김유정)을 증인으로 세우려했던 것.

혜경궁 홍씨는 영조와 마주하고 "국청을 열어주신다는 약조를 먼저 주십시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영조는 국청을 다시 열어주겠다고 약조했고, "앞으로는 이런 일에는 나서지 마라. 보는 눈이 넓어도 아는 빛을 보여서는 아니 되니 그것이 바로 국모될 자의 바른 자질이다"라고 일침했다.

그러나 혜경궁 홍씨는 "국본이 궁지에 몰렸음에도 시야가 좁아 방도 하나 찾을 줄 모른다면 그 또한 국모될 자의 바른 도리 아니지요"라고 받아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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