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박초롱, 과거 '인간의 조건' 출연 화제…'이연희 닮은꼴'

▲요가 강사 박초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KBS '인간의 조건' 출연 모습이 화제다.

요가 강사 박초롱은 20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 건강'에 출연해 균형잡힌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요가 강사 박초롱은 요가 동작 중 '힙업·고관절 강화 동작'을 선보였다. '힙업·고관절 강화 운동'은 힙업과 동시에 고관절 주변 근육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주며, 의자 등받이 앞에 서서 쉽게 할 수 있다.

요가 강사 박초롱은 앞서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개그맨 김준호와 정태호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치기도 했다.

당시 정태호는 박초롱 강사를 보고 "선생님이 아름다우시네"라고 사심 멘트를 던졌고, 박초롱 강사는 "필라테스는 체형을 바로 잡는 게 목적이다"라며 두 사람의 필라테스 자세를 교정해줬다.

한편 요가 강사 박초롱 트레이너는 과거 SBS '스타킹'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하며 배우 이연희 닮은 꼴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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