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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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22일 정오 신곡 '바람' 공개…윤계상 작사

기사입력 2014.10.20 08:52 / 기사수정 2014.10.20 08:56

조재용 기자
god ⓒ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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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god(이하 지오디)가 새 싱글 '바람'을 오는 25일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정오 공개되는 지오디의 새 싱글 '바람'은 지오디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어디에서도 드러내지 않았던 이야기를 진실된 마음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람'은 윤계상의 의미를 담은 가사와 더불어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지오디만의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알앤비 곡으로, 곡 전체를 아우르는 다섯 멤버들의 절대적인 화음, 웅장한 사운드가 함께 더해져 짙은 가을 감성을 담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오디는 새 싱글 '바람' 발매에 이어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 현장에서 '바람'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완전체로 돌아온 지오디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뜨겁게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공연에서 선보였던 8집 앨범 수록곡 '미운 오리 새끼', '하늘색 약속', 'Saturday Night' 외에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Stand Up' 등의 라이브 무대를 추가적으로 선보이는 등 약 3시간의 공연 시간 동안 더욱 꽉 찬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지오디의 2014년 완전체 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국내 공연 무대인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 Encore'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 라이브네이션코리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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