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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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성시경, 김성령 애교에 녹았지만 '뒤끝 작렬'

기사입력 2014.10.17 22:42 / 기사수정 2014.10.17 22:42

대중문화부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김성령의 애교에 넘어갔다. ⓒ MBC 방송화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김성령의 애교에 넘어갔다.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김성령의 애교에 넘어갔다.

17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브래드가 김성령의 영어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성령은 브래드의 등장에 좋아했지만, 계속되는 영어 대화에 부담을 느끼면서 성시경을 그리워했다.

김성령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어 반갑게 인사했지만, 브래드와 김성령의 훈훈한 분위기의 수업을 보고 있던 성시경은 까칠하게 전화를 받았다.

성시경이 안 온다고 하자 김성령은 "오세요 제프리"라며 "애슐리는 제프리가 필요해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제프리, 애슐리는 성시경, 김성령의 영어 이름.

성시경은 김성령의 애교에 웃음을 터뜨리며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성시경은 김성령이 엄격한 선생님이라고 했던 것을 언급하며 뒤끝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영어-SNS-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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