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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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첫 솔로앨범 음원차트 1위 석권

기사입력 2014.10.16 17:22 / 기사수정 2014.10.16 17:22

김승현 기자
개코 ⓒ 아메바컬쳐
개코 ⓒ 아메바컬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솔로 앨범을 발매한 개코의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가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정오 첫 솔로 정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를 발매한 개코의 2CD구성 총 17트랙의 전곡 중 더블 타이틀곡 포함 수록곡들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힙합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것.

현재 타이틀곡 '화장 지웠어'는 멜론, 지니, 올레 등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기록 중이며 그 외 다수의 수록곡도 상위권에 안착한 상황이다.

개코가 작곡, 작사, 편곡에 참여한 '화장 지웠어'는 열정이 식은 밀당 남녀의 이야기로 애매한 관계의 남녀 사이를 그린 곡이고, 작사, 작곡과 편곡을 혼자 진행한 ‘장미꽃’은 사랑하는 한 여인에게 바치는 다소 어두운 느낌의 세레나데로 두 곡 모두 뮤직비디오에 핫펠트, 자이언티, 그리고 양동근 등이 출연했다.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개코가 다시 한 번 가요계에 힘합 열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코는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첫 콜라보레이션 전시 '레딘그레이 – 더 웨이브' (REDINGRAY – THE WAVE)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신사장에서 열린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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