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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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첫 스크린 도전, 레드카펫에 대한 로망있다"

기사입력 2014.10.16 17:03

정희서 기자
황찬성 ⓒ 엑스포츠뉴스 DB
황찬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황찬성이 레드카펫에 대한 로망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레드카펫'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황찬성은 레드카펫에 대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레드카펫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지금도 계속 걷고 있는 것 같다. 연기를 하면서 레드카펫이 깔려 있는 계단을 걷고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높이 올라가기를 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레드카펫'은 19금계의 흥행 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영화 제작사 '꼴'사단이 탑 여배우 캐스팅 미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에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배우 윤계상과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 등이 출연한다. 23일 개봉예정.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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