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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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Right here waiting' 가장 기억에 남는 경연곡"

기사입력 2014.10.15 14:30 / 기사수정 2014.10.15 14:55

정희서 기자
버나드 박 ⓒ JYP엔터테인먼트
버나드 박 ⓒ JYP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버나드 박이 'K팝스타'무대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TOP3 결정전을 꼽았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JBK컨벤션홀에서 버나드 박 미니앨범 1집 '난…' 발매 기념 프레스 음감회가 열렸다.

이날 버나드 박은 첫번째 곡으로 'Right here waiting'을 열창했다. 

버나드박은 노래를 마친 뒤 "부모님이 와계신 'K팝스타' 무대에서 이 노래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곡이다. 첫 쇼케이스인 지금도 그때 기억을 떠올려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버나드박의 미니앨범 '난…'에는 지난 6일 선공개된 ‘난’을 포함해 ‘너 같은 여잘’, ‘하루만 더’, ‘솔직히 말해서’, '가수가 돼도'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발라드와 R&B 소울을 넘나드는 버나드 박의 색깔이 가득 담겨 있다.

조규찬이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Before the Rain'은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자신의 옆에서 믿음을 보여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발라드 곡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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