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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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슈스케' 슈퍼 메신저 발탁…17일 생방송부터 출연

기사입력 2014.10.15 10:13 / 기사수정 2014.10.15 10:16

최희 ⓒ 엑스포츠뉴스DB
최희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방송인 최희가 Mnet '슈퍼스타K6'의 백스테이지를 누비는 ‘슈퍼 메신저’로 전격 발탁됐다.

15일 Mnet 측은 "오는 17일 밤 11시에 개최되는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부터 최희가 시즌6의 슈퍼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슈퍼 메신저'는 생방송에서 백스테이지와 객석을 오가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자투표 상황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에 다양한 재능까지 겸비한 최희가 MC 김성주를 비롯해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의 4인 심사위원과 함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주부터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에서 활약할 최희는 "'슈퍼스타K'의 모든 시즌을 다 챙겨본 팬으로서 시즌6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도전자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고, 시청자들에게 슈스케의 열기와 감동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은 오는 17일 밤 11시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31일부터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무대를 이어간다. 대망의 결승전은 다음달 21일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슈퍼스타K'는 앞으로 6주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슈퍼스타K6'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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