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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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김사율 상대로 198호 안타 신고

기사입력 2014.10.14 20:16

나유리 기자
서건창 ⓒ 엑스포츠뉴스DB
서건창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부산,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198호 안타를 신고했다.

서건창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5차전에서 1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번째 타석에서 1루 땅볼, 두번째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던 서건창은 세번째 타석에서도 병살 위험성이 있었던 내야 땅볼로 출루에만 성공했었다.

그러나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롯데의 두번째 투수 김사율을 상대해 볼카운트 2B-1S에서 3구째를 받아쳤고, 이것이 우익수 앞으로 흘러나가는 안타가 됐다. 이는 자신의 시즌 198호 안타다.

이미 13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197번째 안타를 신고하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운 서건창은 자신의 최다 안타 기록을 늘리고 있다. 이제 200안타까지 단 2개 남았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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