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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스케이프' 예고편, 타인의 기억을 잃는다 '호기심 자극'

기사입력 2014.10.12 14:40 / 기사수정 2014.10.12 14:40

류진영 기자
'마인드스케이프'의 예고편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인드스케이프
'마인드스케이프'의 예고편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마인드스케이프


▲ 마인드스케이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마인드스케이프'의 메인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3일 개봉되는 '마인드스케이프'는  타인의 기억에 접속해 사건의 단서를 찾아내는 특별 수사관 존이 측정불가의 아이큐를 지닌 16세 천재소녀와 연관된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마인드 스케이프'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로 시작됐으며 '타인의 기억을 잃는다'라는 문구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수사관이 의뢰인의 머리에 장치를 붙이면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특정한 기억을 마치 동일한 시공간에 존재했던 것처럼 생생하게 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기억 속에 있던 존이 갑자기 다른 기억으로 흘러 들어가게 돼 과거 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또한 앞으로 어떤 사건이 그를 기다릴지 내용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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