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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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유준상, '진사'로 뜬 홍은희에 "요즘 부러워"

기사입력 2014.10.11 22:27 / 기사수정 2014.10.11 22:27

'연예가중계' 유준상이 홍은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 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유준상이 홍은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 KBS 방송화면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준상이 아내 홍은희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유준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준상은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인터뷰 도중 한 시민이 "홍은희가 너무 예쁘다"고 하자 연신 흐뭇해 했다.

유준상은 거리 인터뷰를 마치고 실내로 들어와 리포터 김태진이 홍은희가 보고 있을 테니 한 마디 하라고 하자 "요새 부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은희가 MBC '진짜 사나이' 출연으로 인기 상승세에 있기 때문. 이에 김태진은 "요즘 수입이 역전됐다던데"라고 유준상을 자극했다.

유준상은 "나도 그런 날이 있었지 않았느냐"라고 하소연하듯이 말하고는 마지막으로 "여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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