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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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특, SM 루머 언급…누리꾼 "다 터트리고 가자"

기사입력 2014.10.09 01:33 / 기사수정 2014.10.09 02:14

고광일 기자
라디오스타 이특 ⓒ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라디오스타 이특 ⓒ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 라디오스타 이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이특이 '썰전' MC 제안을 받았다고 공개해 누리꾼의 화제를 모았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는 '서른 즈음에' 특집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강인,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김구라로부터 JTBC "썰전" MC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희철 자리에 들어와라"라며 적극적으로 이특을 영입하려고 애썼다.

이에 이특은 "SM 얘기가 나와 부담스럽다"며 거절했고 이에 김구라는 목소리를 높여 "이제 더 나올 것도 없지 않느냐, 제시카가 끝이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의 말에 이특은 "그게 끝인 것 같죠"라며 의미심장한 말로 응수해 슈퍼주니어 멤버와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특의 제안을 접한 누리꾼은 "슈퍼주니어 라디오는 어떻게 하려고""슈퍼주니어는 해체 걱정없겠다""슈퍼주니어 컴백 언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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