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 대체로 맑음 ⓒ MBC
▲ 한로 대체로 맑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로 대체로 맑음이 화제다.
한로 대체로 맑음으로 춥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한로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의 절기다.
한로 대체로 맑음은 양력 10월 8~9일 무렵이 입기일에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올 때 돌아오는 절기다.
음력으로는 9월의 절기로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짐에 따라 이슬(한로)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이다. 한로에는 추어탕을 먹곤 한다.
기상청은 한로 대체로 맑음으로 오늘의 날씨는 절기 한로답게 다소 춥지만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등 중부 지방의 경우 대부분 10도 안팎이었으며, 아침 기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관령으로 1.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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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