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막장 드라마계의 대모' 임성한 작가의 신작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첫 회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압구정 백야'는 9.9%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하며 비교적 무난한 출발을 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드라마다. 임성한 작가가 집필하고 배한천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 7.3%, KBS2 '위기탈출넘버원'은 6.4%를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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