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명당 자리 공개..누리꾼 "일등석 안 부러워"

▲ 비행기 명당 자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행기 명당 자리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국관광공사 국외여행센터가 공개한 비행기 명당자리에 따르면 비즈니스석 부럽지 않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인기좌석은 바로 비상구 좌석이다. 비상구 쪽 좌석은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두 다리를 쭉 펼 수 있고 창가 쪽 자리이지만 자유로운 이동이 쉽다.

비행기 명당자리에서는 기내식도 가장 먼저 제공받을 수 있어 따뜻한 밥을 먼저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말 그대로 비행기 명당자리다.

국외여행센터는 “특별 기내식을 사전에 신청하면 이슬람식, 힌두교식, 유대교식 등 종교에 따른 특별 기내식을 비롯해 건강을 위한 야채식, 당뇨식, 저염식, 과일식, 저칼로리식 등의 서비스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 항공사 콜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고 추가 비용은 없다.

누리꾼들은 "비행기 명당 자리, 다음부터 참고해야겠다", "비행기 명당 자리, 유용한 정보", "비행기 명당 자리 이제 인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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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