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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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휘말려…YG "입장 정리 중"

기사입력 2014.10.06 12:30 / 기사수정 2014.10.06 12:39

정희서 기자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렸다. ⓒ 엑스포츠뉴스 DB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렸다. ⓒ 엑스포츠뉴스 DB


▲ 차승원 친부 소송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차승원이 아들 차노아에 대한 친부 소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YG 측이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채널A는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차승원이 내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해당 남성의 친부 주장과 손해배상 청구에 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입장 정리를 위한 회의 중이다"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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