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 OC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리셋' 천정명이 험난한 수감 생활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OCN 기억 추적스릴러 드라마 '리셋'에서는 정체불명 X를 찾아내기 위해 교도소로 위장 잠입하게 된 검사 차우진(천정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체불명 X의 존재를 추적하기 위해 고수사관(박원상), 한계장(신은정)과 의기투합했던 우진은 "당분간 저를 찾지 마세요. 명령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채 '정상호'라는 가명으로 교도소에 위장 잠입했다.
3호실에 온 우진은 무난하게 적응하는 듯 싶었으나, 예전에 최면을 걸어 범죄를 자백하게 해 구속시킨 로타리파의 서열 2위와 한방에 묶게 됐다.
그러나 서열 1위 수감원은 두 사람의 일촉즉발 상황을 사전에 차단했고, 두 사람은 꺼림칙함을 미뤄둔 채 악수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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