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차노아 친부 소송 휘말려… 1억원 소송

▲ 차승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 논란에 휘말렸다

5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의 친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1억여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해당 남성은 "차승원이 내 아들 차노아를 마치 자신이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해당 남성의 친부 주장과 손해배상 청구에 관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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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