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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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출근' 은지원·로이킴, 등산업무 고충 토로

기사입력 2014.10.04 23:48

김승현 기자
오늘부터 출근 ⓒ tvN 방송화면
오늘부터 출근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오늘부터 출근' 은지원과 로이킴이 산행에 고충을 토로했다.

4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서울 소재 대기업 본사로 출근하는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로이킴과 은지원은 양재훈 멘토와 함께 북한산으로 등산을 가게 됐다. 등산도 회사 업무의 연장선. 다소 우울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들은 차안에서 어색하게 대화를 나눴다.

북한산 입구에 이르렀고, 양재훈 멘토의 산악 품질 측정이 시작됐다. 로이킴은 발목이 꺾이며 다리가 풀렸고, 은지원은 재빠르게 산을 타며 칭찬을 받았지만 발을 헛디뎌 통증을 느꼈다.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다. 직장생활에 문외한인 연예인들이 샐러리맨들과 똑같은 100% 실제상황에 놓이며 경험하는 좌충우돌과 진짜 직장의 모습을 보여준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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