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딸 지율, 식탐도 판박이 '붕어빵 부녀'

▲ 김태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god 김태우가 둘째 딸 지율이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SBS '오마비베이비'에서 김태우가 두 딸 소율(30개월), 지율(15개월)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의 딸 지율이는 언니 소율이와 달리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고, 김태우는 옆에서 딸의 음식을 뺏어 먹으려 애썼다. 

김태우는 지율이에 대해 "일단 다 먹는다. 식탐이 많다"라며 "보이는 것, 새로운 것은 다 먹어봐야 한다. 사실 내가 어릴 때 그랬다"라고 말했따.

외모부터 먹성까지 똑닮은 붕어빵 부녀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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